<에널리틱스> 드라마 터치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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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드라마 터치 3화

by janiss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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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터치 3화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게 된 수연과 정혁. 그리고 늦은 밤 정혁의 집으로 찾아온 여인...

차정혁: 모르면 물어봐야 될 거야 너야~

VIP 얼굴을 저 지경으로 만들어..

한수연: 죄송합니다.

차정혁: 뭐~알레르기?

이게 지금 뭉갠다고 넘어갈 일이야~?

한수연: 강도진 씨 알코올 알레르기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저게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는 줄

몰랐어요~

화가 많이 난 차정혁.

차정혁: 한수연~넌 아웃이야~

차뷰티에서 당장 나가~

예약 변경되고 더블되는거 한 두 번 겪었어?

근데 대형사고가 차뷰티에서 그것도 내 팀에서

일어났어. 거기에 거짓말까지.

다들 제정신이야!?

손홍석: 아까는 너무 무서워서 그랬습니다.

거짓말은 저 혼자 한 겁니다 그리고 한수연 씨한테..

차정혁: 손홍석 너도 나가고 싶어?

손홍석: 아니요..

도진이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온다.

차뷰티에서 쫓겨난 수연이는 길에서 방황하다가

급히 집으로 가서 이것저것 챙겨서 도진이 집으로 간다.

그러나 채원이는 미안하다며 그냥 들어간다.

수연이는 끝까지 안 가고 앉아있고, 그걸 보고 있던

채원이 "불편해 죽겠다"라며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다.

들어온 수연이는 지금부터 집중 관리 들어간다며

도진이를 혹사 시키고 있다. ㅋㅋ

수연이는 바리바리 싸 들고 온 것들로 얼굴 팩을

해준다.

정혁이는 도진이가 걱정되어 전화를 하고

도진이 집으로 간다.

정혁이가 도착했을 때에는 도진이는 잠이 들었고

그 옆에 한수연이 같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매니저에게 한수연이 오후부터 와서

팩도 해주고 도진이 상태를 보며 관리해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올 A컷 나오게 만든 오시은.

직원: 대표님 차정혁 대표가 모델을 강도진 씨로

하기로 했답니다.

근데 강도진 씨 피부가 뒤집혀 지금 비상이랍니다.

오늘 대타 모델 찾느라 난리가 났나 봐요.

축하드려요. 대표님~어차피 우리한테 상대도

안됐지만요.

"그쪽에서 문제가 터져야 이길 만큼

우리가 허술하게 준비했니?"라며

오히려 화를 내는 오시은.

수연이가 도진이를 잘 관리해준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친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수연.

차정혁: 앞으로는 이런 실수 안 봐준다.

(살며시 웃으며 고생했다고 말하고 간다)

동민이에게 불려간 차뷰티팀.

손 검사를 하는데..

수연이는 강아지처럼 보이는 상상을 하며

웃는다.

동민이 손~ 하자 야옹이처럼 손모 양을 한 수연.

화보 소감을 물어보는데.. 서로 경쟁하듯 말을 하며

화장품 브랜드 런칭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고 싶다며 말을 하고,

좋은 제품 만들기 그거 하나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시은에게 물어보자 차대표랑 같은 얘기를 한다.

화장품 연구대표: 체험단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3개월간

체험자 피부 변화 수치도 이전 제품보다  아주 좋아졌다고.

차정혁: 대표님 그동안 깐깐한 저희 요구사항

맞춰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장품 연구대표: 왜…. 그래 차대표…. 그만..

하기라도 하자는 거야…?

차정혁: 이제 출시하시죠.

(드디어 런칭을 하게 된다)

화를 내며 들어오는 양세준.

김수석 직원이 3개월도 안 돼서 또 사직서를

내고 나갔다며 화를 낸다.

차정혁: 김수석님 경위서 제출하세요.

어시들이 왜 3개월을 못 버티고 나가는 건지..

이제는 심각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민: 경위서? 차대표 대표면 다야?

나한테 어떻게 이래?

차정혁: 이번에는 그냥 못 넘어가겠습니다.

김동민: 걔가 얼마나 끔찍한 짓을 했는지 알고

얘기하는 거야?

메이크업 브러시를 떨어트리고 나서 그냥 털고

넣었던 것이다.

이야기를 듣고 정혁도 인정한다.

니네 둘 때문에 직원이 다 나간다고 화내는 세준.

술 먹고 네발짐승이 되어 회사로 온 세준.

수연이와 같이 집으로 태워다 주려고 하는데

집 주소를 몰라 본인 집으로 데려간다.

술을 너무 많이 먹은 세준이는 수연이에게

바이트를 하고…. 수연이는 씻고 나온다.

세탁물 가지러 왔다며 수연이에게 가서 문 열어

주라고 하는데...

정혁 전 여자친구 지윤이 집에 찾아온 것이었다.

수연이를 여자친구처럼 어깨를 감싸 안으며

지윤이에게 "그만 가줄래? 보시다시피 내가 좀 바빠서"

라며 터치 3화가 끝난다.


안녕하세요 부업 요정 제니쓰(JANISS)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또~ 놀러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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