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7화
정혁과 수연은 서로가 신경 쓰이게 되고, 백지윤은 정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는데...
얼굴 누가 그랬냐며 큰 소리로 말을 하는데....
울면서 안기는 지윤.
수연이는 정혁이에게 안기는 지윤이를 보고..
지윤이는 계속 한 번만 봐달라며 말을 하는데.. 정혁이는 뿌리치고 차를 타고 떠나면서 드라마 터치 7화가 시작된다.
데려다준다고 했으면서 안 데려다준 정혁이를 계속 생각하게 되는 수연.
메이크업을 받는 도진이는 계속 마음에 안 든다며 말하자..
시은이는 분에 못 참아 메이크업 못 하겠다며 도진이를 안 받기로 한다.
수연이는 일하면서도 계속 정혁에게 안겼던 장면을 떠올리며 질투를 하게 되고...
도진이는 결국 차 뷰티로 왔고….
효진이는 지윤이에게 강호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관해 물어본다.
지윤이는 빠에 앉아 있었고..
강호는 나가려고 하는데 지갑을 안 가지고 온 상황..
지윤이가 먼저 와서 카드로 계산을 해주며.. 돈 말고 선플 100개 달아달라고 말을 하며 인연을 만들어 갔다.
그 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렸고.. "주위에 돈만 보고 달라붙는 여자만 보다가 그렇게 쑥스러웠던 적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하고.. 강호와 지윤이는 얼마 안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던 것이었고..
주위 어디를 가나 백지윤과 민강호에 대해서 말을 하는데…. 백지윤이 판 다 짜놓고 만난 거다, 업계 사람 다 아는데 민강호만 바보처럼 모른다, 눈치가 없다 등등 말을 듣게 되고..
나한테 접근한 거…. 내가 누구인 줄 알고서 그런 거냐고 물어보는데…. 지윤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강호는 울면서 "너도 똑같은.... 인간이었어. 기생충 같은 인간들"이라고 말을 하며 그때부터 민강호는 사람이 변했던 것이었다.
시은과 강호가 만나서 정혁이 하는 일을 같이 망가트리기로 한다.
샵으로 찾아온 지윤이는 수연이에게 볼일이 있다고 말하고..
오디션 나왔던 거 봤다, 그때 정혁이를 처음 알게 된 거냐 등 물어보다가..
수연이가 말을 한다.
"저 대표님하고 아무 사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신경 안 쓰셔도 돼요"라고 말을 하고 헤어진다.
런칭 리허설을 하고 있는 정혁.
이 대표를 찾아온 오시은.
정혁이 수연이에게 눈썹만 잘 그려도 클레임이 없다며 알려주다 둘은 약 3초간 야릇한 느낌을 느끼게 되고….
앞집에 누군가 이사 오는걸 보게 되는 정혁.
영아의 먹방에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말을 하는데 홍석이가 당첨이 되고
나중에 먹방 대결을 하기로 한다.
리허설 연습을 열심히 하는 정혁.
그런데 누군가 찾아오고..
그건 바로~ 백지윤이었다.
지윤: 축하주 하자. 이웃사촌 된 기념~
정혁: 이사 온 게 너였어?
지윤: (매우 즐거워하며) 와보니까~정혁 씨 앞집이잖아^^
정혁: 내가 이사갈게.
지윤: 나. 기다린 거 아니었어? 못 잊었잖아~얘기 좀 하자~나 할만 되게 많아.
정혁: 아니 그럴 이유가 없는데.
(문을 닫아 버린다)
런칭이 코앞인데 이 대표는 계속 전화도 안 받고 회사에도 없다고 말을 하는데..
동민이 급하게 들어오면서 한동이 런칭쇼를 했데 알고 있었어?
아는 사람이 런칭쇼를 한다고 해서 갔다 왔는데.. 정혁이 런칭 제품이었다.
과연 정혁이는 어떻게 해결을 해나갈 것인지 다음 회가 궁금하게 만들며
터치 7화가 끝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