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드라마 터치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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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터치 6화

by janiss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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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터치 6화

차뷰티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정혁의 메이크업조차 거부하는 윤회장의 등장으로 차뷰티가 긴장감으로 얼어붙는다. 한편, 지윤은 정혁을 찾아와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고백하고, 그 모습을 본 수연은 뭔가 결심한 듯 정혁에게 다가가는데...

짐을 싸서 내려오는 지윤.
나 찾으면 죽여버린다고 강호한테 전해달라고 말하고 나간다.

지윤이가 찾아간 곳은 과거 매니저를 맡아줬던 김효진에게 간 것이다.

지윤: 나 좀 도와줘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날 도와줄 사람이 너 밖에 없다.

런칭준비가 잘되고 있는지 보러온 정혁.

오늘부터 오시크릿으로 오게 된 도준이.

VIP 고객 도진이가 오시크릿으로 갔다는 말을 듣고 직원들을 혼내고 있는 김동민.

수연이를 불러 도진이에 무슨 일 있냐고 묻고 있는 정혁.
모르겠다고 대답하고 나가려다 다시오는 수연.

수연: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제가 도진이 샵 옮겼으면 좋겠다고 최 실장님에게 말했어요.
저 여기 처음 출근한 날이요 마주치고 놀랐거든요.
도진이 여기 다니는지 몰랐었거든요.

정혁: 불편했어?
수연: 네
정혁: 지금도 불편해?

수연: 조금요. 그렇지만 강도진 씨 삽 VIP인데 저 때문에 옮긴 거니까...
그러니까 그게…. 샵에 피해가 간 거니까…. 저도 나가라고 하시면…….

정혁: 한수연. 난 내 손으로 뽑은 사람 우리 식구라고 생각해.
내 손으로 먼저 버리는 일 없어.
(수연이는 그 말을 듣고 좋아한다)

내 셀프 위자료. 민강호가 아끼던 물건들을 들고나온 지윤.
(저것만 팔아도 집 세 채는 산다고 한 다;;)

다시 활동하고 싶다, 회사부터 만들자, 니가 대표해, 라고 말하는 지윤.

강호: 최근 석 달 치 블랙박스를 가져와.
기사: 며칠 전 기계를 바꿨습니다. 고장이 나서..
강호: 그렇게 나가고 연락이 없다 이거지..

명품들이 없어진 걸 보고.. "돈 되는 것만 가져가셨다…."라고 말한다.

미친X처럼 자기 집을 골프채로 깨부수고 있다.

갑자기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 윤 회장이 왔다고 하며..

 

홍석: 오성기업 윤영희 회장님이야.
자본금 500만 원으로 시작해 상장사까지 만든 신화의 주인공.
주주총회가 있을 때는 꼭 오셔서 머리를 하고 가셔.
수연: 근데 뭐가 문제인가요?

현준: 그게 문제야. 머리만 하고 가신다는 거.

과거 김동민, 차정혁이 무료로 메이크업해드린다고 했는데
다 거절되었다.

정혁은 오기가 생긴다며 메이크업박스를 꺼내오고 직원들에게 말한다.
정혁: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메이크업을 하고 차뷰티를 나가는 건 더는
두고 볼 수가 없다.

윤 회장이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게 설득한 사람에게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메이크업 박스를 주겠다고 말을 한다.

수연은 눈을 크게 뜨고 좋은 생각이 있다며 선배들에게 말한다.

생각해낸 것은 바로~윤 회장을 따라 한 이 모습 ㅋ

아이가 수연을 보고 말한다.
우리 할머니랑 똑같다. 마귀할멈. 마귀할멈처럼 생겼어.

그 말을 듣고 있는 윤 회장 할멈. ㅋ

윤 회장을 설득하러 들어온 현준과 아이들.

수연: 회장님 얼굴선이 고우세요~ 근데 강한 색조와 윤곽이 그런
회장님의 장점을 가리고 있어요.
무섭고 센 분으로 보여요.
윤 회장: 난 그게 필요해요. 카리스마.
그리고 주제 넘는다는 생각은 안 드나?

현준: 저 회장님 정중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끼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님께 더욱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추천 해 드릴 수 있게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윤 회장: 다들 나가요. 라고 말하며 뒤에 서 있는 아이 표정을 보고...

드디어 처음으로 윤 회장을 메이크업 할 수 있게 되었고.

메이크업이 끝나고 손자가 들어와서 "예뻐요. 할머니" 라고 말을 했다.

손자는 할머니가 무서워서 피해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할머니 품에 안겼다.

메이크업 박스를 두고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수연이가 이겨서 메이크업 박스를 갖게 되었다.

정혁: 같이 받은 미니언즈를 수연이에게 주며 메이크업을 밥벌이로
하는 사람에게는 좀 아깝지만, 어쨌든 잘 써 이거 진짜 귀한 거라고
말을 하는데..

수연: 아닙니다. 이제 밥벌이만은 아닌 것 같아서요.
오늘 보면서 저도 누군가의 마음을 터치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대표님처럼.

정혁: 나처럼 되기는 쉽지 않을 텐데. 열심히 해~소질은 있어.
수연: 있어요? 저 소질 있어요?
정혁: 난 소질 없는 사람은 안 뽑거든.

윤 회장 메이크업을 했던 정혁은 흐뭇해한다.
(댓글에 좋은 말들이 많다." 예쁘다, 사람이 달라 보인다 등")

지윤이가 집을 나갔다고 말하며 알아봐 달라고 말을 하는데..
아마 전 매니저 찾아갔을 거라 말한다.

차 대표랑 일하지 말라며 지윤이랑 X 사이었다 등 다 말해버린다.

강호는 차정혁 부숴버리자며 시은이에게 딜을 요청했다.
모든 지원은 다 한다, 자기 파트너 하자라고 말한다.

아닌척하며 내제자를 그렇게 할 수 없다는 표현을 하고 강호가
나가고는 좋아서 웃는다.

지윤을 찾아온 강호. 지윤을 또 때린 강호..;;

정혁을 찾아온 지윤.

지윤: 나 이혼할 거야. 정리해 어린애 그만 데리고 놀고.
정혁: 노는 건 너랑이었지. 우리가 진짜였던 적 있었나?
지윤: 아니……. 우린 진짜였어.

정혁: 나가. 우리 퇴근해야 해.

수연이 손을 꼭 잡고 나가는 정혁.
지윤이 울면서 불러도 그냥 가는 정혁.

수연을 태워다주며 생각하다가 도로 지윤에게 간다.

얼굴 누가 그랬냐며 큰소리로 말을 하는데....

울면서 안기는 지윤.

수연이는 정혁과지윤이 안기는 모습을 보며 드라마 터치 6화가 끝난다.

 

드라마 터치 6화 끝~

안녕하세요 부업 요정 제니쓰(JANISS)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또~ 놀러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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