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터치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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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8화

by janiss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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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8화

차뷰티가 망했다! 동업자의 배신으로 엄청난 빚더미에 오르며 차뷰티 식구들까지 떠나보내게 된 정혁.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점점 더 상황은 나빠지고 결국 정혁은 시은 앞에 무릎까지 꿇게 된다. 한편, 도진은 또다시 갈 곳 잃은 수연을 위해 가수 데뷔를 도와주려 하는데...

사기를 당한걸 알고 나서 이 대표를 찾아왔으나 대표는 없었고
문을 부수고 들어와 확인해보는 정혁 과 세준.

그런데…. 물건은 그대로 있었다.

뉴스에서 이 대표가 나와 차정혁 대표가 기술을 유출하라고 압박을 했다.

이 화장품은 오시은대표와 개발해 온 그런 제품이다.
6개월 전쯤에 차정혁이 자기가 모든 걸 책임진다, 돈도 많이 준다고 하면서 압박했다.

오시은도 뉴스에 나와서 말한다.
이 대표님은 저랑 8년 동안 제품 개발을 함께 해왔던 사업파트너입니다
차 대표가 이 대표님을 포섭하려고 애쓴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까지는....
사실 전 이 사건 묻어두고 싶었어요. 차정혁은 제 오랜 제자였으니까요.

뉴스 보며 즐기고 있는 시은.

뉴스를 보고 있던 지윤이. (이거 민강호 짓이야)하며 말한다.

시은이를 찾아가서 따지는데.. 계약서까지 모두 완벽하게 준비되어있었다.

법률문제를 물어보는데…. 제품이 이미 노출된 상태라 둘 중에 하나가 피 볼 수밖에 없는 판이라고 듣는다.

밥도 못 먹고 있는 정혁과세형을 위해 수연이는 샌드위치를 사서 사무실로 가는데.. "이건 오 대표하고 민강호가 짜고 치는 판이다, 민강호가 알았다. 나랑 지윤이의 과거를" 이 말을 들은 수연이는 문에다 샌드위치를 놔두고 간다

이 대표가 시은이를 찾아왔다.
시은: 아니…. 왜 아직도 여기 있는 거예요? 약속이랑 다르시네~

이 대표: 약속이 다른 건 오 대표님 이시죠.
제 인터뷰……. 그거 뉴스에 나올 거라고 말씀 없으셨잖아요.
그리고  HD코스메틱 화장품 그건 또 뭡니까?
우리꺼랑 그렇게 디자인까지 똑같으면..

시은: 우리꺼? 우리껀HD코스메틱이에요~말조심해.

이 대표: 차대표한테  이렇게까지는 피해 없을 거라면서요..

시은: ㅋㅋ 이 대표님 똘뉘앙스가 넘치시네~. 어! 시킨 거 다해놓고 받을 거 다~받아놓고 이제 와 차 대표 걱정하는 거예요? 당신같이 어중간한 사람이 더 나빠.

이 대표: 나, 이대로는 못 가겠습니다. 차 대표 만나야겠어요.

시은: 아…. 저기…. 이대표님. 가족들 생각하셔야지요.
이 대표님 여기서 마음 약해지시면 다 끝이에요.
어머님은 제가 잘 대접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상태 좋아지시면 이 대표님 계신 곳으로 제가 보내드릴게요.
오늘 밤 비행기로 다시 끊어드릴 테니까 빨리 가세요.
1분 1초라도 빨리.

정혁이 강호를 찾아왔다.
강호: 내가 후회할 거라고 했잖아.
정혁: 이유가 뭡니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강호: 첫째. 당신이 내 제안을 거절했으니까.

둘째. 내가 다 봤거든. 어이~너희 살림 차렸냐?
정혁: 오해 하실 일 없습니다.

강호: 오해야 내 맘이고~~.
이제 당신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뿐입니다~.

빌어봐~. 살려달라고. 그럼 이 대표가 기술 빼돌린 걸로 내가 인정할게~~.
이 대표가 혼자 뒤집어쓰면 당신 살 수 있잖아.

이게내 대답입니다.

믿을만한 기자를 만나서 설명을 하고 있다.

주주들이 다 몰려와 돈 돌려달라고 하자 정혁이는 다 해드리라고 세준이에게 말한다.

다른 연예인들은 다 취소하고 다른곳으로가고....도진이만 의리로 왔다.

이대표 어머니가 있는 병원으로 왔으나 이대표는없고.. 이 대표 어머니를 만났는데

병원에서는 병원비가 밀려있다고 정혁에게 말하자 정혁이는 밀린 2개월 치를 다 내준다.

아까 만났던 기자도 취재를 중단했고, 이 대표 출국했다는 말까지 듣게 된다.

차 대표를 오 대표 가게로 들어오게 만들라고 말하는 강호.

정혁이는 시은이 집 앞에 와서 무릎을 꿇으며 이 대표 어디 있는지만 좀 알려달라고 말을 하지만 시은이는 약 올리며 그냥 간다.

정혁이는 그 뒤로 며칠 동안 회사를 안 가고 집에만 있었다.

강호를 찾아온 지윤.
지윤: 다 돌려놔. 그럼 다 해줄게. 집에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갈 거고. 이혼도 안 해줘도 되고. 평생 당신 뒤 꽁무니만 보고 살게. 복귀도 안 할게. 원한다면 사랑도 해줄게. 절절하게.

강호: 그 새끼가 죽어 나가야 니가 못까불지. 응. 이거 끝난 거 아니야. 더 가봐!!?

지윤: 멈춰. 멈춰!!!! 하라는 데로 다 한데잖아. !!
부탁해…. 돌려놔 제발.

강호: 야 백지윤. 이 민강호 가지고 논 벌이야.

차뷰티는 문을 닫는다고 말을 하며 직원들 모두 오시은 샵에가서 일하라고 말한다.

이미 정혁이는 오 대표와 만나 직원들을 부탁한다고 말을 해놨던 것이었다.

정혁이는 봉투를 챙겨 한 명씩 퇴직금하고 고생했다며 말을 한다.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도진이는 조금 쉬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대표는 안 된다고 하며 재 계약서를 꺼내며 도장만 찍으면 된다고 말한다.

"내가 재계약을 할 거라고 생각하냐"라고 말하자 대표는 매달려야 할 사람은 너야 인마~라고 말을 하고.. 도진이는 봉투를 들고 생각해보겠다며 나간다.

윈도우랑 재계약 안 할 거라고 말하는 도진. 다른 곳 알아봐 달라. 조건은 수연이 데뷔 시켜주는 거로 알아봐달라고 말을 한다.

차뷰티 직원들 모두 오 대표 샵으로 왔다.

차 대표가 걱정되어 집으로 찾아온 수연이는 전화를 해봤는데 집 안에서 벨 소리가 나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수연이는 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며 차 대표를 부르고 있다.

앞집으로 이사 온 지윤이도 소리를 듣고 나와 같이 다급해 하고 있다가 수연이는 문 열어주시는 분을 데려와 문을 열게 된다.

문이 열리자 황급히 들어오는 지윤과 수연.

아무리 부르고 흔들어봐도 깨어나지 않는 정혁.

 

설마... 술 먹고 그냥 자는 거겠지요? ㅋㅋ
다음 회가 또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터치 8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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