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사랑의 불시착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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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7회

by janiss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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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7회

무기반출대장으로 정혁을 거칠게 압박하는 철강

앞에 나타나는 총정치국장!

한편 서단은 정혁과 세리의 진심을 눈치채고,

방황하는 세리 앞에 승준이 나타나는데...

윤세리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진다

적군이 총을 또 쏜다

박광범이 다리에 총을 맞으며 쓰러졌다.

리정혁이 적군을 향해 총을 쐈다.

세리는 차 열쇠를 달라며 병원으로 이동을 하는데..

빨리 가는 길이 공사 중이고..

돌아가려면 한참 걸린다고 하자 세리가 말한다.

광범 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뭔지 알아?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라고 말하며

분노의 질주를 시작한다.

출혈이 심해 피 보충(수혈)이 필요하고 우리 병원에는

없으니 구해오라고 한다.

혈액이 같았던 세리는 결국 귀국을 포기하고

총에 맞은 정혁을 살리기 위해 피 보충한다.

철강이는 정혁이 어디 있는지 찾으라고 명령을 한다.

정혁이 몰래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세리 사진을

보게 되는 세리.

다행히 수술이 잘~되었다고 듣게 된다.

정혁이 정신을 차린 걸 보고 달려간 세리.

윤세리: 괜찮아요?

리정혁: 여기에 왜?

윤세리: 아직 말하지 말아요~전신 마취했다가

깨어난 거잖아~나중에~지금 일어나지 말지..


리정혁: 비행기를 타지 않은 거요?

윤세리: 못…. 탓…. 어…. 비행기..

리정혁: 왜?

윤세리: 그게 갈 수가 없었어요…. 상황이..

리정혁: 갔…. 갔었어야지.

윤세리: 그래요 갔어야 했는데…. 그래도 갈 수가

없었다고…. 내말좀..

리정혁: 당신 하나 보내기 위해서

우린 모두가 목숨을 걸었소.

그게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나 있소?

윤세리:알아요..

리정혁: 아는 사람이 아직 여기 있는 거요?

이 모든 노력 수포로 만들어 놓고서?

우리가 얼마나 궁지에 몰리고 얼마나 더

패를 끼쳐야 미안한 마음을 느낄 거요.

윤세리: 리 정혁 씨 마치가 덜 깼네..

덜 깨니까 막 본심이 나오네..

무조건 절대 안정이라 했는데..

나 때문에 화내면 안 되니까…. 일단 사라져줄게.

나중에…. 좀만나중에 나아지고 나면 그때 화내.

환자 깨어났다고 알려주고 나간다.

간호사와 의사가 말을 한다.

간호사: 애인이랑 천생연분인가 봅니다.

어떻게 피 형이 딱 같아서 애인이 제때

수혈 안 해줬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의사가: 그 여성 동무 수혈하고 그렇게 울면

탈진 난다고 내 암만 뭐라 그래도 울고 있더니.

어디 갔나?

간호사: 안 깼을 땐 안 깼다고 그렇게 울더니

깨어나니 또 깨어났다고 그렇게 울더이다.

세리가 못가고 왜 여기 있는지 알게된 정혁.

비가 오는 야밤에 울고 있는 세리.

정혁이 나온 걸 보고 말하는 세리.

미쳤어요? 벌써 움직이면 어떻게 해..

당신 오늘 총 맞은 사람이에요…. 아이씨진짜..

(들어가자고 계속 말하는 세리)

리정혁: 아까는 본심이 아니었소.

미안하오. 말을 심하게 해서.

윤세리: 알았다고요~사과받겠다고~

안 죽었잖아~살아준 게 너무 고마우니까..

이 정도 용서하는 건 아무 일도 아니야~

나 빨리 잡아요. 언능~~

리정혁: 그렇게 가고 싶어 했으면서.

그냥 가지..

윤세리: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됐다고요..~..~

나도 한 번쯤은 리 정혁 씨 지켜줘야겠다고..~

그렇게 그윽하게 보지 말아요..

리정혁: 오해가 있나 본데 그냥 본 거요.

윤세리:아닌데. 방금 엄청 잠깐이었지만

엄청 그윽했는데…. 봐~지금도 그윽하게 보고

있는데..

사랑을 확인한 두 번째 기습 키스. ㅋㅋ

(안 볼 란 다 ㅋㅋ)

조철강: 전원 비상상태에 들어간다.

총격전이 일어난 곳 중심으로 반경 20km

이내에 있는 모든 병원에 확인 전화 넣어라.

살림집 구하러 온 서단과 고명은.

마영애: 왜 이렇게 시끄럽니.

고명은: 누구야~또

텃세를 부리자 백화점 사장답게 선물을

주며 잘~대처해서 아파트를 보게 된다.

부대원들이 왔으나 쪽팔려서 자는척하는

"발연기"(세리가한말ㅋ)를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구승준과 서단이

정혁집앞에서 세리와정혁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다 배가 고파서 국수를 먹으면

이야기를 한다.

승준이 서단에게 어떻게 만났냐며 물어본다.

정략결혼이라고 말했더니 승준이는 둘은

절대 설레기가 힘들다고 여러 이야기를 해준다.

(다들 만나서 밥 먹고, 차마시고, 영화보고

등등 그래야 되는데 결혼 날을 잡았잖아,

할게 없잖아) 라며 말을 해준다.

정혁이 추우니 올라와서 자라고 하고

정혁은 내려가서 잘려고 했는데 그냥

같이 자자고 하는 세리(엉큼한 행. 크크)

세리는 아침 일찍 승준에게 전화를 걸고..

세리가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

부대원들과 강철이 정혁이 있는

병원을 찾아온다.

강철은 긴급체포하라고 말을 하는 순간

정혁의 아버지가 오셨다.

리충렬(정혁 부): 총상 환자를 끌고 갈 만큼

그렇게 급박한 상황인가?

그렇게 조철강은 화를 내며 가고..

정혁과 서단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혁은 말을 하고 만다.

세리가 좋다…. 이렇게 결혼할 수 없다고..

그리 말을 듣고도 "우리 결혼이 변하는

일은 없다, 세리를 좋아한다고? 좋아해라

떠나면 다 사라질 거다" 말하며 나간다.

세리를 데리고 온 구승준은 또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가족들 모두 다들랬다,

너 없이는 의미 없다고 주총도 미루었다)고

말을 한다.

소문에 대해서 말을 하는 윤증평(세리 부).

불의에 사고로 실종되었고, 한 달 동안 비공개

수색을 해봤지만 끝내 찾지 못해서 사망 보고를

알렸다.

윤세형이 경연권 수임이 결정됐다.

서단과 어머니는 웨딩드레스를 보려고 왔는데..

웨딩 잡지를 보던 중...

세리의 실종설과 사망설을 보게 된다.

정혁과광범이는 세리를 찾다가 결국

CCTV까지 확인하러 왔다.

구승준 차에 타는 것을 CCTV로 확인하고….

차량번호 조회까지 하고 위치까지 알게 되는데

찾기가 어려울 거라고 말을 듣는다.

세리는 전화를 해야 된다며 전화기를 달라고 말하자..

구승준: 그보디가드?

이제 필요 없잖아, 이제 그 사람 필요 없다고.

내가 있는데 나랑 여기 있다가 가면 되잖아.

왜 그 사람이랑 같이 있으려고 해?

곤란했다며. 그래서 도망친 거잖아.

오늘 같은 상황 세리 씨 뿐만 아니라 그 사람

한 테도 위험했던 거 아니야?

솔직히 세리 씨는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그 사람은? 여기 계속 살아야 하는 사람한테

너무 못 할 짓하고 있는 거 아닌가?

당신 때문에 그 사람 죽을 수도 있어.

정혁은 아픈 몸으로 세리를 찾으러 가려고 하는데..

서단이 찾아와 잡지를 보여주며 이게 뭔지

설명하라고 한다.

서단: 이런 여자였습니까?

당신이 좋아한다는 여자가…. 말해보십시요.

알고 있었습니까?

이 여자의 정확한 신분을..

리정혁: 알고 있었소.

서단: 남조선 여자가 왜 여기 있는 겁니까?

리정혁: 시작은 사고였고 그다음은 우연이었소.

곧 돌아갈 거요.

서단: 그래서 숨겨주고 있는 거고?

리정혁: 그렇소.

서단: 그 여자 하나 숨기다가 당신이 가진 모든 걸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 여자가 당신을 죽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좋습니까?

사랑의 불시착7회 끝~

 


안녕하세요 부업 요정 제니쓰(JANISS)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또~ 놀러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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