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사랑의 불시착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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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3회

by janiss 20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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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3회

생애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세리! 그 시각 사택 마을에는 단과 승준의 소문이 퍼지고... 한편 정혁과 세리 주위를 맴돌며 압박해오는 철강. 정혁은 세리를 위한 마지막 정리를 위해 어딘가로 향한다.

정혁: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좋은 날일 거요.

내가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

윤세리가 태어나줘서 고맙다, 이 세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그러니 앞으로도 좋은 날들일 거요.

세리: 어쩌다 들었는데.. 아버지 더 힘들게 하지 말고 그만 가요.

나 한번 믿어봐요. 난 내 세상에서 내가 가진 지위든, 사람들이든, 돈이든 그 모든 걸 동원해서 조철강…. 아니 그 누구에게도 당하지 않도록 할게.

나 믿고 이제 가요 리 정혁 씨. 당신 세상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철강은 경찰차를 보자 간다.

그렇게 세리는 집으로 들어와 생일파티를 하게 된다.

커플링을 준비해 세리에게 끼워주는 정혁.

서단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신혼부부로 장만했던 아파를 찾아온 고명은.

부모님은 뭐 하시는 분이냐는 말에 아버지는 사업을 하셨고,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는데 못 뵌 지 17년쯤이라고 말을해주는 승준.

서단과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는데…." 혼자 좋아하고 있고, 다른 남자를 좋아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 약혼한 것도 알고 있다"며 말하는 승준.

명은: 우리 단이가 왜 좋은가?

승준: 서 단 씨만의 절도 있는 단호함, 거기서 우러나오는 귀족적인 기품.

누구 앞에서나 당당한 자신감과 우아함. 그 모든 것들이 이유죠.

사실 그건~모계 쪽 유전이 아닐까 판단되고요.

그렇게 말을 듣고 온 명은 이는 마음에 든다며 말을 한다.

정혁: 내게 충성할 필요 없소. 내가 묻는 말에 답만 하면 되오.

선수단 버스를 타고 가야 하냐고 물어보는 세리는 이제 헤어져야 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원들이 떠나기 전에 선물을 생각하다…. 한도가없는 카드를 주며 마음껏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카드를 건네준다.

표치수: 야야야야야~남조선이 얼핏 잘~사는 것 같지만 장마당 나와보니 그 실체가 낱낱이 들어나는구나야.

이 바지를 보라우.

아주 걸레만도 못하게 갈기갈기 찢어져 있지 않니~

만복: 저걸 왜 기어서 팔지…. 저렇게 팔고 있나..

주먹: 멋으로 입고 다니는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야 멋은 무슨…. 도가니에 바람 들 것 같다야~

모두 광범에 패션을 보고 놀라며 똑같은 거 하나 달라는 김 주먹.

길거리 공연을 보던 표 치수는 각설이 아닙니까? '내 이 이럴 줄 알았지 거리마다 각설이가 넘쳐나다니~' 라며 말한다.

과거 윤세리와 사귀었던 차정우가 SNS로 '다시 만날까 우리'라는 글을 올리고 다시 결합하는 거냐고 기자들이 자꾸 연락이 온다고 하자..

세리는 당황하면서 화를 내며 빨리 나가서 일하라고 말한다.

땡땡이 친 적이냐고 물어보자 있다고 말하는 정혁이는 수업 빠지고 외부에 나가 사진 찍으러 갔는데 어떤 사람이 높은 다리에서 뛰어 내릴까 말까 하고 있었고..

다가가서 사진을 좀 찍어달라고 했더니…. 여긴 무서운데 여기서 꼭 찍어야 하냐며 손을 떨면서도 카메라를 받고 사진을 찍어주며 남자가 아깝다고 말했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는 세리. 스위스 시 그리스 빌 다리 위. 그 여자가 오래 기억에 남았었지. 그 후로도 잘살까…. 나쁜생각하지않을까…. 가끔 생각이 났소.

왜냐면 내 스타일 이었으니까.

(정혁과 세리는 스쳐 지나가는 만남이 많았고, 운명이었던 것이었다)

한일전 축구를 보며 골을 넣자 모두 기뻐하며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다.

조철 강이 만복이를 찾아와 "죽은 자에게 빚을 갚을 거가, 아니믄 하나뿐인 자식을 살리거가" 라고 또 협박한다.

가마솥에 목욕을 하고 나온 승준이는 갑자기 누가 문을 쾅쾅쾅 두드리고 있다.

그 상황에 서단이 와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그만 승전이의 몸을 보고 당황해한다.

남편이 잡혀있어서 정혁 아버지에게 말 한마디만 전해 달라고 하자 서단은 단호에 거절을 하는데 승준이가 나서서 해주겠다고 말을 한다.

서단에게 정혁이는 세리를 구하기 위해 서울로 갔다고 말을 하게 되고..

알 동무(구승준)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했던 내용을 듣게 되는 고명은.

(불법사업을 한 구승준. 서단은 알면서도 만나고 있다고 말한다)

세리는 주먹과 약속했던 "천국의 계단"최지우를 만나게 해준다.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고..

정혁은 일을 해결하고 곧 따라갈 테니 부대원들은 먼저 가라고 말을 하는데 누군가 도청을 해서 조철 강에게 알려줬던 것이었다.

경영권을 물려받았으나 세리에게 한 짓을 알게 된 윤증평은 주총을 다시 연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몰래 찍었던 구승준과세리의사진을 증평에게 건네주며 20년 전 강제 인수·합병했던 그 회사 아들이 승준이며 승준이와 같이 있는 세리를 정확한 확인을 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말을 하는 고성아.

세형이는 또 강철을 만나 세리의 동선을 알려주며 알아서 하라고 말을 한다.

철강에게 전화를 걸어 세리는 출발했다, 우리도 곧 간다고 말하는 정 만복.

세리의 차를 막아서고 차에서 내리는 양아치들.

조철 강을 찾아온 리정혁.

알고 봤더니 만복이는 조철 강을 만났었고, 아이사진을 보여주며 협박을 받았고,

두렵지만 이번에는 이대로는 물러서지 않겠다며 정혁에게 말을 했었다.

도청을 했던 것은 바로 만복이었고 모두 다 같이 알고서 했던 행동들이었다.

세리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던 것이었다.

차에 바짝 숨어있다가 등장한 부대원들.

머리를 맞았는데도 잘싸우니 세리는 감탄하며 역시 표 치수 라고 말한다 ㅋㅋ

엄청나게 멋있게 나타나는 독수리 5형제들과 아이들 ㅋㅋ

정혁 동지~~우리가 왔습니다~~~라고 외치며 달려가는 표 치수.

아웅 너무 멋쩌부러~~ㅋㅋ

만복이를 향해 총을 쏘는 철강이를.. 날아 차기로 커버하는 정혁.

만복이를 붙잡아 달아나는 철강.

만복이를 마구 때리다가 정혁이 나오는 걸 보고 숨어버리는 철강.

정혁이를 향해 총을 쏘는 철강.

정혁이를 위해 총에 대신 맞은 세리.

그렇게 세리는 쓰러지고....

이렇게 운명과 사랑으로 총에 대신 맞은 세리를 보며 사랑의 불시착 13회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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