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스토브리그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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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15회

by janiss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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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15회

이런 식으로 운영할 거면 차라리 한방에 해체하라고 말하는 승수.

곧 집에 갈 사람이 참견 그만하라고 말하는 경민.

오늘은 말싸움에서 이겼다고 하며 가는 경민.

강두기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떠나고....

오자마자 약속도 못 지키고 떠나는 게 아쉬운 두기는 단장님은 이미 많은 것을 품고 지키고 있으니 앞으로도 나 하나 때문에 다른 팀원까지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말을 하며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떠난다.

세영이는 울분을 못 참고 감독님을 찾아가 왜 그러셨는지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말을 하지만 감독님은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세영은 할 말이 있다며 승수를 불러내고…. 아무래도 좀 이상하다.

너무 타이탄스만 이득인 거 아니냐, 본사에서는 인정받은 경민이가 헐값에 강두기를 넘기지는 않았을 거라고 말하는 세영.

권일도 아들이 경민을 찾아와 그때 맞았던 걸 복수하고…. 때리면서 앞으로 말~잘 들으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는 경민.

모두 알다시피 알 수 없는 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니 우리끼리라도 똘똘 뭉쳐서 어떻게 해서든지 다 함께 힘을 보태자고 말을 하는 세영.

그러자 모두 세영이에 말에 동의하며 각자 맡아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기로 한다.

이해할 수 없는 팀 운영이 계속되는 관계로 몇몇 선수들은 당분간 훈련을 안 할 거다~강요는 아니고 동참할 사람은 하라고 말을 하는 장진우와 임동규.

선수들도 모두 장진우와 임동규에 말을 따른다.

강두기 트레이드한게 감독님이라는걸 알고 온 코치들도 왜 그러셨는지 물어보지만……. 아무말없이 그냥 가는 감독.

소신껏 일하다가 쫓겨나면 폼난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변치훈.

그동안드림즈한테 재송 그룹이 한 짓을 기획 기사로 내보낸다고 말한다.

전력분석팀 팀장 유경택은 "강두기가 나간 드림즈…. 몇승 잃고 시작하는가…."라는 기획을 하고 있고..

인맥이 많으니 소문을 퍼트리겠다고 말하는 양원섭.

우리가 하는 일이…. 사장에게 아무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런데.. 최소한 이렇게 마음대로 하려는 걸 고민하게는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세영.

오늘 휴가라고 말했던 승수는 회사로 왔다.

승수는 직원들이 하고 있던 회의 내용을 보며 방향성 좋은 회의를 했다고 말을 하고..

우선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에 의지를 보여주고 이 방향성

을 베이스로 행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승수.

그런데.. 한 걸음 더 나아간 방향성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는데..

드림즈가 꼭 "재송" 드림즈야 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감독님을 찾아와 설득을 하는 승수.

알고 보니 감독님 아들이 매우 아픈 상태이며 병원비가 만만치 않자 경민이가 돈으로 제시했던 것 같다.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해도 된다'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만…. 복잡한 이해관계들이 얽혀있다 보니 가족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 남에 가족을 울리기도 한다고 말하는 승수.

강두기 선수가 연락이 안 된다고 세영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알려주는 세영.

그러나 승수는 이미 알고 있듯 행동을 하는데..

알고 보니 강두기 선수 은퇴설이라는 뉴스가 나왔다고 한다.

뉴스를 보던 경민이는 비웃으며 "지가 은퇴를 하긴 뭘 해~~그 연봉을 포기하겠냐"라고 말을 하고 장우석에게 '안 그러냐' 라고 물어보는데..

강두기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말을 하는 장우석.

장우석이 나오고 승수가 말을 건다.

숨도 못 쉬고 일하니 답답하겠습니다.

고세혁팀장을 내보낼 때 같이 안 내보낸 건 장우석 씨는 그렇게까지 썩지 않았다고 생각해서이고, 흐리멍덩해서 해고를 할 수도 없고, 야구에 자부심이 있는 분이 명백히 훼손되는 것을 보고만 있냐며 이면 계약서를 주면 모든 걸 본인이 책임진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승수는 이면 계약서를 받았고..

경민이는 자랑하듯 20억 상품을 팔아서 회장님에게 드렸다고 말을 한다.

고강선 사장이 퇴사 된 줄 알았으나 경민이가 본사로 밀어 넣어 주었던 것이었다.

이제 도장 찍는 일만 남았고 '곧 드림즈 해체'하고 본사로 복기하려고 하는 경민.


강두기 선수를 겨우 20억에 팔았다고 말을 하고 있는 승수.

이제 야구협회를 믿어 보는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하고..

승수는 이번 봄까지 임기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직원들에게 말해준다.

승수는 이면 계약서를 보여주며 기자회견을 하고..

감독님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승수는 이제 곧 조사가 시작될 거고.. 이미 늦었지만 감독 자리를 다시 하게 해준다고 말을 한다.

드림즈 팬 게시판에도 난리가 났다.

(강두기가 겨우 20억이냐? 비자금 통장 털자, 권경민 사장 제정신이냐? 등등)

현재 강두기 트레이드도 무효화 시위 중이며 야구협회도 드림즈에 희망적이다고 말하는 세영.

회의 도중 누군가에게 전화가 온 세영.

그건 바로~~~~타이탄스가 야구협회 결정이 나기 전에 우리끼리 이 트레이드를 취소하자고 전화가 왔던 것이었다.

모두 매우 기뻐한다.

그리하여 강두기는 다시 드림즈로 왔고~~~

감독님도 그 모습을 지켜보다 면목 없어서 돌아서 가려는 순간 코치들이 와서 그냥 감독님도 한 번쯤은 어물쩍하며 그냥 좀 넘어가요~~하며 감독님을 다시 모시고 간다.

경민이는 회장님에게 20억 자랑을 했는데 타이탄스가 경민이에게 연락도 없이 트레이드를 취소해서 열이 바짝 올랐다.

그 시각 뉴스에서는 '재송-강성, 1조 원 규모 빅딜'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고..

다들 한 마음으로 움직이는 모습들을 보여준 게 아~주 기분이 좋다, 드림즈 해체 발표를 하러 간다는 경민.

승수: 재송 그룹이 우리를 버리기로 한 이상 우리도~결정이 필요합니다.

드림즈 역사에서 투자 의지도. 예의도 없던 재송 그룹을 이제는 우리도 지워 버려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경민이는 드림즈 해체를 발표하고..

승수는 재송 그룹 회장 권 일도를 찾아갔다.

드림즈단장 백승수입니다.

저에게 시간을 주신다면…. 드림즈를 제가 매각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스토브리그 15회가 끝난다.

참 드라마가 왔다리 갔다리 하며 긴장감을 주고 그러네요. ㅋㅋ

스토브리그 8회


**동영상 경솔한 새끼** 


어차피 우리가 우승이 목표인 팀도 아니고


그럭저럭 돌아갈 포수 하나 못 구하겠어!


그리고 반말 좀 그만해!


어린 놈의 쌕 X 가 싸가지없이 인마!


예의를 술에 말아 처 드셨나.


경솔한 새끼.

스토브리그 2회

**동영상 꼴찌탈출 드림즈** 


자~계속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선발투수가 절실한 우리 팀은


상대방의 에이스에게도 밀리지 않는


일 선발이 필요합니다~그죠?


근데 만약에 그런 선수가 우리 팀에


임동규가 있으면 우리 팀에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면요?


동료들을 다독이며 사기를 끌어 올리고


우리 팀에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우리 지역 출신으로


우리 구단에 입단했던 골든글러브


투수라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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