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14회
의식불명의 세리를 걱정하며 지켜보는 정혁과 부대원들. 한편 국정원은 일련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북한에서는 정혁이 돌아오지 않자 정혁 부가 궁지에 몰리는데.
만복이가 눈을 감고 총을 쏘려는 순간 철강이는 도망을 가고..
세리는 병원에 실려 오게 된다.
연락도 안 되고 아무도 안 왔다는 말을 듣고, 차후 대책이 필요한 리충렬.
리정혁을 보고 이력서를 가져오라고 말하는 고상아.
저 친구 이력서는 대표님한테 있고요. 저한테 있다고 해도 저희 대표님 허락 없이는 드릴 수 없다고 말하는 창식.
같이 있었던 정혁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있는 경찰.
또 다른 총상환자가 있을 거라고 말을 해주는 정혁.
그렇게 조철강은 치료를 받고 있었고…. 오과장이 조철강을 살려준 이유는 아직 받을 돈이 있어서이다.
고명은에 말에 영애 남편이 돌아왔고…. 축하주를 하고 있다.
술을 먹고 또 실수를 하고 마는 나월숙.
나월숙이 맞바람이라고 말을 하고…. 이얘기를 들은 고명은 이 생각하다...
과거 표시추가 술을 먹고 실수했던 이야기들을 생각해낸다.
우리 쪽 경호원들을 부른다고 말하는 세형.
그러던 중 세리는 깨어나자마자 손짓을 하며 귀를 데라고 하더니 다 꺼지라고 말한다. ㅋㅋ
가족들은 그 말을 듣고 다 나가고…. 세리는 정혁에게 전화를 걸어 "뭐야 무슨 보디가드가 내 허락도 없이 막 자리 비우고, 보이는데 있으라며, 눈에 보이는 데만 있으면 안전할 거라며 빨리 와요 보고 싶어"라고 말한다.
정혁: 그 위험한데 왜 뛰어들었소…. 기케 겁이없소. 진짜 죽을 수도 있었다고.
진짜 죽었으면 어쩔뻔했냐고. 난 어케 살라는거여.
세리: 웃겨 진짜. 누가 들으면 나만 그런 줄~…. 리정혁씨도 그랬잖아요~
나 때문에 죽을 뻔했잖아..
정혁: 그거랑 이거는 다르지.
새리: 다르긴 뭐가 달라~~..
정혁: 난 보디가드라며. 당신 지켜주는 사람이라 그케 말하지 않았소.
새리:뭐야~……. 내가……. 얼마나 힘들게 깼는데…….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하면서..
언제까지 화만 낼 거야...?
안아달라고 하는 세리.
정혁: 이 말을 못하게 될까 봐……. 정말 무서웠소.
세리: 나도 무서웠어…. 꿈이 너무 긴데~.. 그 꿈에 리 정혁 씨가 없는 거야.. 너무 깨고 싶었어~..
부대원들도 와서 기쁜 마음에 세리를 껴안으려고 하자 악수로 대신하라고 말하는 정혁.
정혁이 어떻게 온 거냐고 물어보는데 귓때기 정만복이 도청 장치를 해놨던 상태였고 무슨 일이 생길지 걱정이 돼서 도청을 했다고 한다.
몰래 청소원으로 들어가서 도청 장치를 설치 했던 것이었다.
도청을 한 뒤 모두 돌려가면서 서로 듣고 얘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도청을 하던 중 세리가 들어야 될 것도 있으며 녹음기를 건네주는 만복.
승준이는 서단이 자꾸 걱정이 돼서 무조건 기다린다는 문자를 남겼고…. 위험을 무릅쓰고 기다리던 중 서단이 왔다.
리정혁이라고 생각하고 한 대 치라고 하지만 서단은 좋아하는 사람이 리정혁인데 어떻게 치냐고 하자..
그럼 나라고 생각하고 치라고 말을 하자마자 아주~세게 때려버린다.
그러니까 까불지 말라고 한다.
한순간이라도 진지할 수 없냐고 하자 승준이는 진지하다고 말을 하고..
내가 매력적이라는 말 정말이냐고 물어보는 서단.
고백하듯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 등 말을 하니 갑자기 서단이....
확 키스해버린다
도청을 했던 내용을 듣고 있는 세리는 엄마가 울며 잘못했다, 버렸다가.. 내가 무슨 짓을 한 건지 깨달았을 때 다시 찾아갔으나 없었다고 한다. 다시 한 번만 기회를 달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세리도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흉터를 보여주며 그 정도는 흉터 측에도 못 낀다고 말하며 보여주는데…….
단추가 풀려있는 정혁이를 보고 표 치수는 말한다.
에미나이 우리 중대장 동지 옷을 그케 벗...
세리: 내가 벗긴 거 아닌데.
정혁: 내가 벗은 건 더더욱 아니다.
서로 눈치를 본다 ㅋㅋ
새우젓 저장토굴(강원도 철원군 강호리)에서 발견된 땅굴은 북한에서 2명이 넘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을 하고..
세리가 하려는 행동들을 모두 정혁이 뺏어서 TV도 켜주고, 음료병도 따주고, 등등하니 "저런 뚜껑도 무겁다고 따주면~아침에 낀 눈껍도 무겁다고 때주것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주먹.
윤세리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찾았다면 알리는 기자.
그렇게 기사는 나고..
기사 나온 걸 보고 세리는 좋아한다. ㅋㅋ
(사람들이 리 정혁 씨 궁금한가보다 라고 말하며 웃는다)
세형이 세리를 찾아와 들어갈려고 하자 정혁이는 필사적으로 막으며 못 들어가게 막는다.
세형이까지 손목을꺽으며 제압을 하는 정혁.
가족분들 출입을 철저이 해달라는 게 윤세리 대표님에 의지라고 말하는 정혁.
아…. 아…. 알았으니까 놓으라고~…. 안들어 간다고~~...ㅋㅋ
그렇게 세형이는 돌아가고..
리 정혁이 남조선에 왔던 증거자료를 보내며 조만간 윤세리를 데리고 조국으로 돌아간다고 메일을 보내는 조철강.
윤세리를 납치하기 위해 북에서 왔다고 알려주고 있다.
세리 엄마 한정연이 세리를 지키고 있던 정혁이를 보고 불러내서 얘기하는데..
잘~보살펴 달라, 도울 일이 있으면 말하라고 한다.
세리를 좀 더 조사를 하러 왔고 아버지는 북에서 온 사람이 혹시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는데…. 세리는 대답을 한다.
범인을 알면 잡을 수 있나요?
조철강이 보내준 증거자료를 가져와 혁박을하며 조용히 물러나라고 말을 한다.
총격사건 실마리가 녹취되어있다며 가족들을 다 불러모으고 들여주기 시작한다.
(윤세리 또 살아나는 거야? 라고 말하는 세형. 일을 왜 그렇게 하냐고 말하는 상아.
조철강을 불러낸 거 너다, 현금으로 줬고 계좌내역 핸드폰 모두 깨끗하다, 증거 전혀 없다는 녹취를 모두 듣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부로 대표이사 긴급 주총 열어서 교체할 거고, 너는 내 아들 아니다"라고 세형에게 말을 하는 윤 증평.
경찰과 국정원에서 합동 작전을 한다고 말을 하고..
내 아들은 내가 서울로 보냈다, 남쪽 재벌 포섭 작전에 내 아들을 임시로 동원했다며..
신문을 보여주는데 그건 바로 윤세리였다.
비밀리에 진행하는 사업이라 말을 못 했고 1주일 안에 돌아올 거니 그때 조사하라고 말을 한다.
정만복이 서울에서 크게 사고가 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고..
중요한 말이 있다며 국정원에게 말을 거는 상아.
모두 자리 비우지 말고, 만에 하나 내가 돌아오는 게 늦어지더라도 절대 병실을 비워서는 안 된다고 말을 하고, 만약…. 더 늦어진다면 그땐 꼭 돌아가라고 말을 하는 정혁.
정혁이는 택시를 타고 가고 있고 국정원을 그 뒤를 따라가고 있다.
조철강을 찾아왔으나 국정원들이 총을 버리라고 말을 하는데....
돌아서며 총을 쏘려는 철강..
총소리가 났지만 어떻게 된 지 안 나오고…. 사랑의 불시착 14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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