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사랑의 불시착 11회
본문 바로가기
tv방송

사랑의 불시착 11회

by janiss 2020. 2. 2.
반응형

사랑의 불시착 11회

찜질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세리와 정혁을 찾는 5중대 부대원들! 정혁이 함께 있는 세리의 집으로 세형과 상아가 찾아오고... 한편 보위부에서 쫓기는 신세가 된 승준은 단의 연락을 받게 된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통로, 한 사람이 겨우 통과할만 통로, 약 10KM 구간을 포복 전진, 쉬지 않고 가도 적어도 20시간 걸리는 통로를...

정혁은 세리를 보기 위해 갔던 것이었다.

경찰은 뺏지를 보고 수색을 시작한다.

정혁을 집으로 데려온 세리.

형수가 찾아와 회사 탐내지 말라며 협박을 한다.

모든 얘기를 듣고 있는 정혁.

오늘은 어디서 자나 생각 중이던 5형제들.

찜질방에 오게 되고.

평양에서는 한 사람씩 모두 잡아가고 있다.

천 사장과 구승준 역시 도망가려고 준비 중이다.

천 사장은 잡혀가고..구승준은 숨었다.

충렬은 아들 방에 들어와 편지를 확인하고 불태워버린다.

(내용: 사랑하는 여자마저 없어진다면 평생 후회하며 살 것입니다. 한 달 안에 돌아오겠습니다)

남한 사람으로 만들고 있는 세리.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반해버리는 세리.

백화점 나와서 계속 문지기를 하고 있는 정혁.

잘생겼다고 모두 사진을 찍고 있는데..

회사로 데려와서 경호원이라고 소개하는 세리.

세리를 찾아온 5형제. 그러나 당연히 만날 수는 없고..

갈 곳이 없다며 서단에게 부탁하자 신혼집 마련한 집으로 데려온 서단.

구승준이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하자 라면을 먹으며 얘기를 나눈다.

승준: 나 태어나서 여자랑 단둘이라면 먹는 거 처음이에요.

서단: 의미 부여하지 마시라요.

승준: 내가 부여하는 게 아니고 이 라면이라는 게 사회적으로 부여된 의미가 있다고.

서단: 무슨 의미 말입니까?

승준: "라면 먹고 갈래요?" 이게 남한에서는 아무한테나 막 쓰는 말이 아니거든~.

아니 나는 괜찮은데 앞으로 또 어떤 남자가 이런 말을 하면 분명하게 말해야 돼요~~

"아니요"라고 딱 잘라서.

서단: 왜 아니라고 말합니까? 난 좋은데.

승준: 뭐가. 라면이? 그.. 어떤 남자가? 아니면 내가?

그 말을 듣고 서단은 살짝 미소를 짓는다.

구승준은 한숨도 못 잤다.

(사랑에 빠진 승준)

세리가 북한에 있었다. 세형이는 알고도 모른척했다고 말을 하는 세준.

동영상에 찍혀버린 정혁.

(매너남, 문지기, 잘 생겼다)

밖에서 모든 걸 듣고 있는 철강.

조 철강, 브로커와 만기로 했다고 연락이 오고..

조 철강은 없었고 리정혁을 기습하는 사람들뿐이었다.

세리 옆을 지나가는 철강.

차를 타려고 하던 세리는 누군가 차 안에 있는 것을 보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주차관리실로 들어간 세리는 CCTV로 철강의 행동을 보고 있는데..

총을 꺼내어 주차관리실 쪽으로 가고 있는 철강.

정혁은 다급하게 세리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은 것은 바로 조철강 이었다.

윤세리와 같이 있다는 철강.

황급히 달려간 정혁.

철강이는 총을 겨누고 있고..

정혁이는 찾고 있다.

철강: 손 올리고 앞만 보고 걸라우.

정혁: 그 여자에게 손끝 하나 데면 반드시 죽여주겠어.

철강: 그래.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말 어디 한번 다 해보라우.

갑자기 불들이 다 꺼지고..

세리: 야 조철강 후라이 까지마. 리정혁씨 도망가요.

저 사람 말 다 거짓말이에요. 총도 있어요.

나 괜찮으니까 일단 도망가요.

다행히 정혁은 세리를 찾으며 사랑의 불시착 11회가 끝난다.


솔직하게 이번 편 리뷰는 그렇게 긴장되는 장면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불시착 6화


**동영상 에미나이** 


밥을 먹고 나서 표치수가


직접 써온 환송 시를 읊어 준다.


표치수: 에미나이를 위한 환송 시.


못도 망치를 만나면 쑥 들어가고~


단검도 바람이 불면 똑 떨어 지것만.


이놈의에미나이는 모든 제 맘대로~


제멋대로~총을 쏴도 죽지 않고


욕을 해도 먹지를 않네~


아~아~아~세상 골칫거리~


그래도~떠나는 마당이니~


내 소원만은 들어달라~


잘 가라~다치지 말고~


잘~살아라~우리 잊지 말고~


만에 하나 들키더라도~


절대로~절대로~불지 마라~


내 이름~~만은~~~.

사랑의 불시착 6화

**동영상 샬라샬라** 

여권을 꺼내며 영어로 말한다.

구승준: 나는 영국에서 온 외교관이다.

우린 오늘 평양에 왔고 너희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뭘 말하는 거냐?

당화하며~왓두 유…. 으흠.. 오케이~오케이~

가라우~~

구승준: 오케이왓?

뭐라고~샬라샬라~하는 거야..?

구승준: 샬라샬라? ㅋㅋ

영어 울렁증에 도망간다~~

구승준덕에 무사히 위기를 모면한다. ㅋㅋ








반응형

'tv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불시착 12회  (14) 2020.02.03
터치 10회  (8) 2020.02.02
스토브리그 13회  (10) 2020.02.02
스토브 리그 12회  (9) 2020.02.01
터치 9화  (2) 2020.02.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