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아이돌 연습생 수연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0년 만에 데뷔의 기회를
얻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혁은 결승
무대를 앞둔 수연에게 회심의 메이크업을
해주지만 수연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몰래 화장을 고친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
실력자 정 혁! 수연을
쫓아다니며 저주를 퍼붓고, 거짓말처럼
수연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첫 시작~드라마 터치 1화
한 여성이 메이크업을 잘 못 하자...
답답한 정혁은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거울을 보는 여성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메이크업도 안 하고 생얼로 리허설을
하는 한수연을 보고정혁이 맡아서
메이크업을 해준다고 한다.
한수연은 정혁에게 메이크업 좀
수정해 주면 안 되냐고 말한다.
어이없어서 하는 정혁.
정혁이 이유를 묻자 본인과 안 어울린
다고 한다.
한수연의 절친 정영아가 대기실로
들어왔다.
한수연: 나 어때?
정영아: 예쁜데~너 아닌 것 같아~
한수연: 아~그게 문제야~너무 예뻐~
정영아: 어머 미친 x~
한수연: 사람들이 이런 날 좋아할까?
정영아: 것보다 사람들이 너 못 알아볼 거
같은데..~~
한수연: 아씨~문자투표 잘못하면 어떡하지..?
아우 불안해~~
정영아: 너랑 포인트가 너무 세서 그런가...
살짝 수정하던가~
한수연: 그럴까~~~?
정영아: 너 화장 잘하잖아~
살~짝만 뭉개봐~
절친의 말을 듣고 화장을 지우기 시작한다.
오디션이 시작되고….~~
정혁이 모니터링을 하며 한수연을 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저……. 웃는다....
무대가 끝나고 MC를 맡고 있던 강도진이
정혁에게 오늘 메이크업 어땠냐고 묻자...
정혁: 전혀~~...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게 메이크업입니까~지금...
강도진: 완벽한 멤버들의 변신에도 쉽게
만족을 못 하시네요~라며 위기상황을 모면한다.
정혁은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한수연에게 갔다.
정혁을 보고 한수연은 도망을 가기 시작한다.
화가 난 정혁은 한수연에게
"넌 딱 보면 알거든~탈락"이라고 말했다.
단독 거리가 필요했던 김기자(강도진이
짝사랑했던 이미지를 팔아먹었던 기자)라는 사람이
윈도우 엔터테인먼트 사장 박재영에게 여자 문제가
많았던 강도진을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하자..
박재영은 더 센 사건이 필요하다며 한수연을 대타로
언론에 보도하기로 한다
강도진의 생일날 싸움을 말리다가
그만 휘말리게 되었던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한수연은 퇴출당하였다.
퇴출당하였다는 소식에 달려온 강도진이
인터뷰를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하자..
박재영: 도진아 내 얘기 잘 들어~
네가 인터뷰하면 어떻게 되는지~
내가 얘기해 줄게~
수연이가 지금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잖아..?
너도 그렇게 돼~
강도진: 내가~왜?
박재영: 수연이랑 싸웠던 여자 너랑 사귀었었다며..~
강도진: 딱~세 번 만났어요~
박재영: 예진이랑도 뭐~있었잖아~
그래서 둘이 싸운 거 아니야?
너 어제 인터뷰했더라~모솔이라구~
여자 친구 사귀고 싶다고~
너 실체 다 까발릴 수 있으면 어디 한번
인터뷰해 봐~
강도진: 아…. 대표님이 그렇게 말하라면서요...
박재영: 하하 사람들이 그걸 아니? 응~?
정혁은 양세준에게 굴욕을 당했다며
한수연 연락 쳐와 주소지를 알아봐달라고 말한다.
양세준이 그냥 넘어가자 라고 하자
본인이 알아본다며 나간다.
정혁은 한수연의 인터넷 기사를 보며
"넌 오늘 반드시 탈락 할 거야"라고 말했던 것을
후회를 한다.
한수연은 어머니가 운영 중인 식당 앞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
그렇게 1년 지나고~
김동민이 하나 밖에 안 남은 막내와
일을 못 하겠다며 직원을 뽑아 달라고
말을 한다.
차뷰티 어시스턴트 공개채용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작한다.
한~사진을 보고 모두 마음에 들어 한다.
합격자 발표 이후~
합격자가 들어오고 갑자기 일어나서
다가가는 정혁.
정혁: 너 나 알지~~~~~
여기가 어디라 고와~~...?
드라마 터치 1화 끝~
안녕하세요~부업 요정 제니쓰(janiss)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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