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11회
과거 미라클 퇴출 관련한 비밀을 알게 된 수연. 전 소속사 사장을 찾아가게 되는데...
수연이 터치를 하며 샵 이름을 터치 어떠냐고 묻고 정혁도 좋다고 해서 샵 이름은 터치가 된다.
다 나가고 홍석이와 현준이를 불러 "니들 앞으로 내 팀으로 붙어"라고 말하는 오시은.
홍석이와 현준이는 표정이 어두워지고..
시은: 뭐야? 왜 대답이 없어? 싫어? 싫으면 사표 써.
현준: 네. 알겠습니다.
(웃으며 나간다 ㅋㅋ)
차 부티 팀들이 다시 뭉치게 된다.
(현준, 홍석, 동민)
양세준까지 왔다.
미팅이 있어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가 영화사에서 미팅을 취소했다, 광고사에서도 취소했다, 민강호가 일거리 모두 취소한 것 같다고 말하는 효진.
터치샵 첫 손님이 왔으나 가격을 보고 그냥 가고….
오픈 축하한다며 두 번째 손님이 왔으나.... 주차 문제로 또 그냥 간다.
메이크업을 받고 나온 세 번째 손님은 70만 원이라는 금액에 화들짝 놀라며 얼굴 터치 몇 번에 70이 말이 되냐, 미X거아니냐 등등 말을 하고.... 결국 머리까지 했으니 10만 원 내고 간다.
샵 걱정이 되는 수연이는 어쩔 수 없이 도진 이에게 샵 주소를 보내며 꼭 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민강호가 흔들 수 없는 첫 작품을 결정 하고 있다.
지윤이는 강호에게 제발 놔달라며 말을 하고…. 강호는 절대 놔줄 수가 없다고 말한다.
드디어 터치샵으로 오게 된 도진.
약 올리러 온 시은.
시은: 이상권에, 이싸이즈에, 안되~~.
정혁아. 안된다고~~~.
안되면 신경 쓰고~잘되면 더~신경 쓰이고~~.
수석자리 아직 유효한 거 알고 있지?
수연이 언제부터 메이크업을 잘하게 되냐며 물어자보 정혁이 눈을감고 수연이 얼굴을 터치하며 이런 식으로 해서 생각을 해보며 하라고 한다
서로 얼굴을 터치하며 또 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드디어 처음으로 터치샵에 예약권이 들어와서 모두 좋아하고 있다.
주변 시장조사를 한 현준이는 도진이같은 사람에게는 프리미엄 샵으로 하고 일반인에게는 가격이 비싸니 낮추자고 말을 하는데 정혁이는 절대 안 된다고 말을 하고 회의를 마친다.
첫 예약을 했던 것은 바로 지윤이였다.
지윤이는 작품 들어가니 나를 이용해서 홍보하라고 말을 하고 정혁이는 생각을 하다가.. 메이크업을 하기로 결정한다.
윈도우엔터 박재명 대표는 밤늦게 도진이를 사무실로 불렀고.
계약서에 사인하라고 말을 하며 "도진아. 난 말이다. 너 지키려고 한수연 버렸다"라고 말하며 터치 11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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