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스토브리그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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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14회

by janiss 202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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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14회

임동규를 다시 데려와야 하는 이유

떠났던 임동규는 다시 돌아오는 과정조차 험난하다. 높은 연봉, 절반만 가능한 출장 경기 수 등 모든 조건들은 승수의 트레이드 결정에 방해가 될 뿐이다. 그리고 뜻밖의 복병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생겨나기 마련이다

강두기 선수를 찾아와 임동규를 데려와도 되냐고 묻자 두기는 "우리 팀이 점수를 내야 승리투수가 되죠. 가을 하면 임동규이지요"라고 말한다.

감독과 단장이 결정했다고 받아들여라…. 가 아니라 정보를 공유하고 트레이드 설득을 하고 싶어서 모였다

임동규를 다시 데려와야 하는 이유.

임동규를 데려가는 대신 김관식, 연중섭 트레이드 제안을 한다.

승수: 바이킹스를 위한 진심 어린 제안입니다. 2년 뒤에 바이킹스가 우승에 도전하게 되면 그새 성장한 김관식, 연중섭이 팀에 주축을 이루게 될 겁니다

그리고 임동규는 원정도박 때문에 올 시즌 절반은 뛸 수 없게 됐고 바이킹스 출신도 아니기 때문에 바이킹스 팬들에게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종무: 드림즈는…. 임동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승수: 만년 꼴찌였던 드림즈에서 청춘을 다 받친 비운의 4번 타자입니다.

임동규 선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면 그건 드림즈의 팬들밖에 없을 겁니다.

임동규를 다시 데려와야 하는 이유는 7년간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으며

가을 하면 임동규이기 때문이다.

대학교 야구팀을 보러 왔다가 이상한 말을 듣게 된다.

(드림즈 감독님 바뀌나요? 이번에 승부 조작 브로커가 잡혔는데 거기에서 윤성복 감독님 이름이 나온 것 같더라고요)라고 말을 듣게 된다.

김종무 단장은 펠리컨즈 오 사훈 단장도 부르고 선수딜을 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임동규는 드림즈로 오게 된다.

김관식, 연중섭선수는 기뻐하며 바이킹스로 갔고 임동규는 드림즈로 오게 된다고 말을 한다.

드디어 임동규가 왔는데 모두 어색하게 본다.

임동규 환영식을 하고 있다 ㅋㅋ

정말 모두 너무 즐거워 보인다.

사장 동의 없이 기사를 냈는데..

동의 없이 기사를 냈던 건 임동규가 드림즈로 온다고 하는 기사이며..

승인을 할 수 없는 이유는 임동규 계약금이 12억 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경민.

미선: 임동규 선수 트레이드는 다 진행된 게 맞나요?

임동규 선수 그 마케팅 포인트도 잡아야 되니까요….

승수: 사장님 승인이 좀 필요해서요..

미선: 혹시…. 임동규선수 연봉 때문인가요?

승수: 네 맞습니다. 그런데 고민은 이제 올라가서 해보려고요.

저는 누군가를 닦달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행동을 하면 나올 수 있는 분이 행동을 하지 앉는다 해도 어쩔 수 없다.

그 말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불씨를 다시 지피는 건 본인 스스로만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감독님이 경찰서에 있다고 연락을 받고 온 세영과재희.

사건은 승부 조작 브로커가 잡혔고.. 감독님은 이동구에게 500만 원을 입금해준 내용이 있어서이다.

감독님이 입금해준 이유는 브로커에게 흔들리지 말고 얘기 돌잔치로 인해 500만 원을 입금 해줬던 것이었다.

미선이는 열심히 발로 뛰어  10억 이상 계약을 성사시켜서 왔다.

(대단하다 ㅋㅋ)

승수는 계약서를 가지고 10억 이상 흑자를 내어 왔다고 말하며 임동규 계약에 사인해달라고 말한다.

단장을 지킬 것이냐, 아님 감독 자리를 지킬 것이냐고 묻고 있는 경민.

윤성복 감독이 왜 나를 감독으로 인정했냐고 물어본다.

승수: 예전에 강두기 선수가 바이킹스로 가기 전에 우리 팀의 젊은 유망주였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 상대 팀 투수가 세이버스 에이스였던 박주원 선수와의 경기였을 겁니다.

두 투수가 서로 점수를 내어주지 않고 0대0으로 8회까지 이어갔죠.

분명히 경험이 아직 부족한 강두기 선수가 체력적으로 더 힘들어 보이고 구속도 떨어졌는데 강두기 선수는 끝까지 던지다가  9회 홈런을 맞았죠.

그래서 1대0으로 졌던 경기.

비록 경기는 졌지만, 당시 최고의 투수였건 박주원 선수 와 잘 싸워준 우리의 에이스 이름을 남겼고 그리고 세이버스 팬들에게도 최고의 에이스에 대한 자긍심이 남은 아주 멋진 경기였습니다.

성적은 단장책임, 관중은 감독책임. 그걸 믿는 편입니다

단장은 스토브리그 기관과 새 시즌 동안에 팀이 더 강해지도록 세팅을 해야 되고 감독이라면 경기장에 찾아온 관중들 가슴속에 불을 지펴야죠.

급히 달려오는 재희.

재희: 큰일 났어요.

강두기 선수가 타이탄즈로 트레이드됐데요..

승수: 누가 승인했습니까?

재희: 사장님하고…. 감독님 승인이래요..

결국 감독님은 경민 꼬임에 넘어갔던 것인가...

다음 회가 또 궁금하게 만들고 스토브리그 14회가 끝난다.

스토브리그 8회


**동영상 경솔한 새끼** 


어차피 우리가 우승이 목표인 팀도 아니고


그럭저럭 돌아갈 포수 하나 못 구하겠어!


그리고 반말 좀 그만해!


어린 놈의 쌕 X 가 싸가지없이 인마!


예의를 술에 말아 처 드셨나.


경솔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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