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화

세리는 연예인과 연애를 하다 스캔들을 들키고 만다

손예진

그러나 태연하게 세리는 오히려 귀걸이 구두 백 등등 더 주문하라고 말한다.

직원이 당황해하며 물어보자 실검 터지면 주문 밀린다고... 이와 중에도 사업 정신?ㅋ

세리 예상대로 반년치 매출이 하루 만에 다 오르고 주가도 상한가를 치솟게 되었다.

놀라운 반응이다 ㅋ

최대훈

큰 오빠에게 비 안양 거리는 전화를 받고.. 오늘 아버지가 집행유예로 풀려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아버지는 퀸즈그룹 대표이다.

하지만 관심 없다는 듯, 큰 오빠의 전화번호를 차단해 버리는 세리.ㅋ

남경읍

박형수,윤지민

식구들 다모인 자리~그래도 아버지는 문안 인사하러 온 세리.

아버지가 말한다, 이제 집에 들어와~ 세리는 그냥 건강 잘 챙기시고 가볼게요 하며 나가는 순간

아버지가 '내 자리 너에게 주마' 가족들 모두 날리났음 ㅋ

능력 충분히 봤다며 내 대신 회사 맡으라고 한다.

주위 시선들이 다 넌 그냥 좀 나가라는 눈빛들..

세리- 맡아서 하겠다고 말한다. 주위에서 또 날리남 ㅋ

세리-아버지에게 말한다.

몇몇 대표들은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직원들과 불화나 본인의 무지로 회사에 큰

손실을 준 사람들은 이 기회에 잘라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한다

오빠들을 겨냥한 말들이다.

그러자 아버지는 '그건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한다.

세리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직전!

의류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려고
패러글라이딩 슈트를 착용하고 산 정상에 오른다

여유를 즐기며 그동안 수고했다고 본인에게 칭찬을 하며 즐기고
있는 도중 하늘에 새들도 쓰레기들도 막 날아간다
그러자 세리도 예감이 좋지 않다는 감지 하며 얼굴이 굳어진다.

그러자 회오리에 빨려 들어가고 만다

드디어 현빈과 현빈 부대원들이 출연한다~
위수 구역-군부대가 장기간 머무르면서 경비하는 구역에서
총수리가 울려 퍼져 현빈과 부대원들이 출동했던 것이다

현빈

포로- 보위사령부 허가를 받고 노루를 잡기 위해 갔다가 돌개바람이 
불어서 길을 잃어버린 거라고 말한다

정혁 - 처벌의 수위로 따지자면 북쪽이 더 강력하다 라고 말하며
서로 총을 겨누지 말자고 말한다
그중 노루를 잡으러 갔던 한 사람이 총을 집어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남과 북 서로 총을 겨누는 중 교신이 온다. 
양쪽 모두 철수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오만석

조철강 - 잡아온 포로들을 그냥 풀어 주자고 말한다

리정혁 - 그렇게는 못하겠다.

둘 사이가 안 좋은 것 같다.

★★★★★★★★★★★★★★★★★★★★★★★★★★세리와 정혁 첫 만남★★★★★★★★★★★★★★★★★★

기절해있던 세리가 정신을 차리며 아직 한국인지 알고 무전을 하며 당황해하는 중~

드디어 정혁과의 첫만남- 세리는 한국인 인줄 알고 정혁에게 도움을 청한다.

정혁은 총으로 위협하며 내려오라고 말한다.

그러자 세리는 겁에 질려 묶여있던 벨트를 풀어헤치고 뛰어내리는데.. 정혁에게 안기고 만다.ㅋ

 

• 여기서 간단히 윤세리 (32) / 손예진에 대해 알아보겠다.
•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가 2남 1녀 중 막내딸.
• 오빠들이 아버지에게 잘 보이려고 서로를 깔아뭉개는 멍청한 전투나
• 벌이고 있을 때 일찌감치 독립해 독자적인 브랜드'세 리스 초이스'를
• 만들었다. 그리고 '세 리스 초이스'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 경영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했다.
• 주가도 오르고, 매출도 오르고.. 손만 댔다 하면 성공뿐인 상승세 인생.
• 떨어진다는 건, 실패한다는 건 도대체 문슨 기분일까?
• 하며 내심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 태어나 처음 해본 추락으로 국경까지 넘게 될 줄은 몰랐다.
• 그냥 스포츠 의류 신제품 테스트를 위해 패러글라이딩 하려던 것뿐인데
• 예기치 못한 돌풍에 휘말린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북한이었던 것이다.
• 세리는 정혁이 간첩으로 오해를 하게 된다.

정혁이 세리에게 말한다.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 남에 오지 않았소 그쪽이 북에 온 거요.

북... 북.. 북한? 놀란 듯 말하다가 어이없다는 듯 웃다가 북에 왔다는 걸 인지하게 된다.

 

정혁이 조사받으러 가자는 말에 세리는 위급 시 달려가다 '거기는 지뢰밭'이라고 말하며 다가가는

정혁. 본인이 전문가라며 자랑을 하고 가다가 지뢰를 밟아 러버렸슈 ㅋㅋ

세리는 도망가기 시작한다.

이신영

광범에게 지뢰 해체해봤냐고 질문하자, 신병 때 딱 한번

해체해봤다는 광범 에게 '내가 많이 믿는다'라며 해보라고 한다

한편 세리는 도망가다 2 갈래길을 만났다.

지뢰밭에서 정혁이 오른쪽 길로 알려주었으나 세리는 믿지 않고 반대 길로 간다.

반대로 간 세리를 따라잡으러 가는 부대원들..

지뢰지대도 막 무간으로 달려가는 세리..

그러나~세리는 북으로 가는 방향이었다.

양경원

치수가 세리에게 말한다. 목숨만은 살려주겠어.. 저 미 xx에 미네... 아니야 가지 마세요~~

거기는 너의 너의 나라가 아니구야.... 이리오 라이 이리~~ 거기로 가면 우린 다 x 되는 거야~가지 마세요~애걸 ㅋ

바보 아니니 저기를 왜 넘어가니.. 울먹거림.. 그렇다~세리는 넘고야 말았다 ㅋ

유수빈

초소에 무전부터 치는데~~ 헤드셋 장착하고 대한민국 드라마 삼매경에 빠진 김주먹.

세리는 다행히 초소를 지나고~..진심 엄청 열심히 도망가는데..

걸려 넘어져도, 굴러서 나무에 부딪혀도 굳건히 달려가는 세리~

탕준상

은동은 어머니에게 편지를 받아 깊은 생각과 슬픔에 젖어 있고, 또 그렇게 세리는 은동옆을 그냥 지나간다.ㅋ

한편 오빠들은 세리의 걱정이 아니라 언론과 주가에 대해 경찰에게 말한다.
경찰은 사고 자체는 보도가 되겠지만 
개인 신상에 대해서는 비밀에 부치겠다고 한다.

 

고상아가 남편에게 말한다.

지금 세리를 찾을 때가 아니고 지금 비워있는 그 자리 영영 뺏기고 싶지 않으면 당장 찾아~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며 보체는 상아. 당신 돈 들고 튄 구승준도 찾으라고 한다.

김정현

구승준은 윤세형 뒤통수를 치고 도망 다니는 신세이다.
포기할 윤세형이 아니기에 또 어디로 도망가야 하나 생각하다
인터넷 안되고 인터폴 안되고 핸드폰 로밍 안 되는 곳 바로 북한으로 갈 생각이다.

조철강은 도굴꾼을 이용해 무언가를 얻어낸다.

도굴꾼들에게 비공식 표창이나 받을 생각이나 하라고 말하며 평양으로 보낸다.

조철강은 도굴꾼 들을 해결하라고 명령을 내렸던 것 같다. 

길에 서있던 목격자까지 처리를 한다.

한편 세리는 '대한 적십'을 보고 대한민국인 줄 알고 이제 얼른

가서 전화도 빌리고 콜택시도 불러서 집에 가자 라고 혼잣말을 한다.

내려와 보니... 북한 말들을 듣게 된다. 

조철강 차량이 오고 있다.

그 순간 어디서 나타났는지 정혁이 세리를 집안으로 순식간에 순간이동처럼 데려갔다.

사랑의 불시착 1화 줄거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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