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스토브리그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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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스토브리그 16회

by janiss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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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16회 (최종회)

최선은 매각입니다

팀의 해체를 막기 위해 승수는 매각을 추진한다. 그러나 짧게 주어진 시간으로 인해 계획은 순조롭지 않고, 드림즈는 해체 혹은 매각의 갈림길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승수는 회장을 만나 직접 매각을 제안하는데 거절당하며 일자리 없으면 오라고 권 일도가 말한다.

경민이는 드림즈 해체를 기자들에게 알리고..

승수는 경민이가 술을 먹고 있던 자리를 찾아와 "매각 협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일주일만 벌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

경민이가 기자회견을 한 이후에 선수들에게도 스카우트 제의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두기와 진우는 아직 해체 한 거 아니니 다른 구단에서 연락이 와도 조금만 참으라고 말한다.

전력분석팀 팀장 윤경택,  마케팅팀 팀장 임미선, 스카우트팀 팀원 양원섭,

운영팀장 이세영에게도 스카우트 전화가 왔다.

세영이는 전화를 받으며 "네. 네드림즈의 영원한 운영팀장 이세영입니다"라고 전화를 받고 세이버스의 제안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당당히 거절을 한다.

고민을 많이 하던 경민이는 회장님을 찾아가 사장직을 걸고 "2백억을 가져오겠다, 딱 1주일만 시간 달라고 말한다.

처음으로 경민이와 승수는 드림즈를 위한 같은 의견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IT 그룹 포탈을 운영하는 PF 회사와 매각 이야기를 하는 승수.

(이제훈 배우 특별 출연입니다~)

협상은 잘 안 되고 다음에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다시 보여달라고 말하는 이제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온 승수와 세영.

이제훈은 내용과 사진을 보며 다 아는 사실이고 논리적인 근거보다 더 좋은 무기가 있냐며 물어본다.

이제훈의 과거를 보여보며 마음을 흔들기 시작한다.

PF 이름이 왜 이렇게 지어졌는지 알아봤던 승수.

(플레이그라운드 프렌즈) 20년도 넘은 세친구의 우정 이야기를 한다.

함께했던 친구들과 달리 혼자 다른 일을 하냐고 말을 한다.

이제훈과 친구들은 함께 야구단 창단을 꿈꾸었으나 주주들의 반대로 꿈을 접었던 것이었다.

큰 노력을 빚냈던 경민이에 도움으로 잘~성사가 되었다.

선수들과 구단을 그대로 가져가겠다고 한 것에 대해 말을 해준다.

모두 기뻐하고 있다.

스토브리그를 보며 승수가 저렇게 웃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다 ㅋㅋ

승수와 경민이가 하나라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장면이다.

이제 모두가 원위치로 돌아가게 되었다.

재희는 세영이 팀~.

우석이는 스카우트팀으로~~.

진작 했어야 할 경민이는 "아버지가 왜 그러셨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라고 말하며 경민이는 당당히 나간다.

권경민~~~~~~~!!

경민이가 나가자 당황하며 화를 내는 권 일도.

드림즈 창단식의 사회를 맡은 펭수가 와서 진행을 한다.

이제훈 대표는 주주총회가 있었으나 승수는 너무 시끄럽게 일한다며 주주들이 안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고용 승계를 못한다고 말했던 것이었다.

승수를 찾아가 봤더니 사무실에 없자 세 영이 어디 있는지 아는 듯 야구장으로 왔고.. 어떻게 다시 남을 방법이 없을지 등등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시간이 흘러 2020년 코리안시리즈 1차전이 시작되었고

꼴찌였던 드림즈가 한국 시리즈에 올라갔다.

1차전 경기는 시작되고 "임동규의 타구는 멀리~멀리~날아가 홈런을 하게 되는 라디오가 나오고 있다.

승수는 어디론가 향하여 가고 있는 도중 권경민에게 전화가 온다.

(늦지 않게 가고 있어요~~? 싸가지는 더럽게 없는데 일은 잘~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했더니 좋아하는데요~. 백 단장. 자신 있어요? 야구도 이제 겨우 익숙해졌는데 다른 종목을요….)

해봐야 알겠지만 열심히는 할 겁니다.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라고 하며 스토브리그 16회 (최종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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