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13화줄거리1 사랑의 불시착 13회 사랑의 불시착 13회생애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세리! 그 시각 사택 마을에는 단과 승준의 소문이 퍼지고... 한편 정혁과 세리 주위를 맴돌며 압박해오는 철강. 정혁은 세리를 위한 마지막 정리를 위해 어딘가로 향한다.정혁: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좋은 날일 거요.내가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윤세리가 태어나줘서 고맙다, 이 세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그러니 앞으로도 좋은 날들일 거요.세리: 어쩌다 들었는데.. 아버지 더 힘들게 하지 말고 그만 가요.나 한번 믿어봐요. 난 내 세상에서 내가 가진 지위든, 사람들이든, 돈이든 그 모든 걸 동원해서 조철강…. 아니 그 누구에게도 당하지 않도록 할게.나 믿고 이제 가요 리 정혁 씨. 당신 세상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철강은 경찰.. 2020.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