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7회
싸움은 선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새로이.
그리고 선빵은 뒤통수에 꽂는 거라고 말한다.
새로이의 15년 계획은 이제 강 전무를 찾아간다.
강 전무에게 새로이는 '장가'를 진짜 위한다면 장가 후계자가
되는 것이 어떠냐며 제안하고 강 전무에게 새로이 자신이
힘을 실어주겠다고 한다.
콧방귀를 뀌는 강 전무.
하지만 뒤돌아가려던 새로 이에게 강 전무는 '단밤'에 장가 회장이
밥을 먹으러 온다면 너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미션을 준다.
드디어 장가 회장은 쥐콩만한 새로이 가게인 '단밤'에 밥을 먹으러
왔다.
이제 강 전무와 새로이 그리고 이호진에 계획은 시작 되게 된다.
장가 회장의 방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새로이는 아빠 사건 때
거짓 증언을 한 경찰을 다시 찾아가게 되고 새로이를 따라가는 조이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조이서는 새로이와 장가의 악연을 듣게 되고
말할 수 없는 먹먹함을 느끼게 된다.
새로이를 본 경찰은 또 왔냐는 듯 어색하게 대하고 새로이의 설득은
또 시작된다.
새로이를 기다리다가 잠이든 조이서옆에 앉는 새로이.
옷을 덮어주고 가려 하자 잠이 깬 조이서는 새로이 무릎을 베고 눕는다.
우연히 새로이의 팔뚝에 난 상처를 보고 혼자서 이 먼 길을 싸워왔을
외로운 새로이에게 연민을 느끼며 함께 아파하는, 눈물 흘리는 조이서.
새로이에 과거에 아픔을 느끼는 조이서는 이게 사랑임을 깨닫는다.
이 남자를 건드리는 사람은 다 죽여버리겠다고 결심을 한다.
여느 때처럼 오픈 준비를 하던 새로이는 부동산중개인에게 건물주가
바뀌었고, 월세 5%로 인상을 요구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새 건물주는 계약이 끝나면 가게를 비워달라고 했다고 하여
다급해진 새로이는 새 건물주를 설득하기 위해 전화를 거는데....
전화 속에서 들리는 낯익은 목소리.. 그는 바로 장가 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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