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정지소

본명: 현승민

출생: 1999년 9월 17일 (20세)

성남시 분당구

신체: 163cm, 45kg

학력: 분당초등학교,정신여자중학교,정신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중퇴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데뷔: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

소속: 아이오케이컴퍼니

탤런트,영화배우

◆정지소 영화◆

2014년

다우더

산이 - 구혜선 아역

엄마는 늘 낯선 사람이었다

사춘기 소녀 ‘산’에게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엄마다. 엄마는 산의 주변을 그림자처럼 맴돌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산과 그녀를 누구보다 특별한 딸로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 사이에서는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산은 예상치 못한 임신을 통해 잊고 싶었던 엄마와의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고, 태어나 처음 엄마와 정면으로 마주할 결심을 한다.

2015년

대호 - 선이

조선 최고의 명포수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거슬러 이어지는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9년

기생충 - 박다혜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정지소 드라마◆

2012년

MBC 메이퀸

장인화 - 손은서 아역 (사진 없음)

사랑했나봐

최선정 - 김보경 아역

2013년

KBS2 삼생이

석삼생 - 홍아름 아역

칼과 꽃

초이

금화단원 길부의 딸인 영민한 소녀. 위험에 처한 공주를 구해주고 정성껏 돌봐주었다.

드라마 스페셜 - 오빠와 미운 오리

은수

은국의 하나뿐인 동생. 공부에는 애당초 관심이 없었고, 요즘은 오로지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가수가 되겠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엄마 있다고 유세하는 것들을 경멸(?)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부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고 있다.

MBC 기황후

기승냥 - 하지원 아역

2014년

MBC 내 생애 봄날

강푸른

동하의 딸. 7살에 엄마를 잃은 푸른이는, 엄마 대신 아빠와 바다를 보살피는 게 삶의 목표다. 수염 안 깎은 아빠에게 잔소리도 서슴지 않고, 바다의 숙제를 봐주느라 자신의 공부는 뒷전이다. 참 의젓하고 착하지만,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사춘기 소녀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우도에서 우연히 만난 봄이가 따뜻하고 좋았다. 왠지 엄마한테 미안해진다.